“40명이 봐, 인생 많이 돌아봤다.” 주우재..XX 노출 방송사고 고백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최근 허경환과 홍지윤이 인턴 코디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허경환이 ‘미우새’를 통해 소개팅을 한 사실이 공개되었는데, 패널들은 그에게 “올해 국수를 먹을 거예요? 아니면 안 먹을 거예요?”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허경환은 “소개팅 한 번 했는데 국수를 왜 먹냐. 스테이크를 먹어야지”라고 말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주우재가 허경환과 함께 ‘호구의 연애’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때 주우재는 “형은 5년째 끊이지가 않는다. 호구의 연애부터 시작했다. 연애가 끊이지가 않는다”고 밝혔으며, 김숙은 “우재가 (‘호구의 연애’) 방송하면서 누가 바지 벗겼다고 울면서 왔는데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이 사건의 주범은 배우 김민규로 밝혀졌습니다. 허경환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경쟁을 했다. 찜질방에서 경쟁을 하는데 우재가 뒤집어지면서 엉덩이가 까졌다. 대장 내시경 바로 해도 돼”라고 폭로했습니다. 주우재는 “거기 찜질방 대여해서 40명이 있었다. 제가 제일 많이 인생을 돌아본 프로그램”이라고 씁쓸하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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