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라는 것은 내 집안에서 일으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바깥에서 벌어들이는 것입니다.
출입문, 현관입니다. 예전에는 주택 문화여서 대문, 마당이었지만, 요즘은 거의 다세대 주거 형태들입니다.
현관에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현관을 가로막고 있어서는 절대로 재물의 기운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내년은 갑진년입니다. 물의 기운, 재물의 기운을 가득 불러들일 수 있는 색깔은 블루입니다.
그런데 원색에 가까운 파랑과 빨강, 이런 조합이 들어가면 촌스러운 색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톤다운 시켜버리는 파스텔톤으로 가면 괜찮은데요. 코발트 블루, 연한 블루, 연한 핑크를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꽃이 있습니다.
그런데 풍수상 조화를 놓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국 같은 예쁜 꽃그림으로 인테리어를 해보세요.
그림 액자도 좋고, 벽지도 좋습니다. 그리고 작은 소품 하나라도 약간 푸른 계열의 어떤 것들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