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방송인 레이디제인이 FA(프리에이전트) 시장에 나왔습니다. 1일 마이데일리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은 이미지나인컴즈와의 계약이 지난 해 말에 종료되었습니다. 그녀는 2022년 1월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로 약 2년 만에 해당 소속사와 이별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레이디제인은 당분간 소속사 없이 활동할 계획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음악 및 예능 활동에 대한 새로운 전환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레이디제인은 2006년 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하였으며,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2집에서 객원 보컬로도 활동했습니다.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얻은 그녀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10세 연하의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 레이디제인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여 신혼 생활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그녀는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당 채널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