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한 남자 배우와의 카톡 내용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대화에서 한서희는 “슈스(슈퍼스타)됐다고 답장 안 하냐”며 “집 안 들어가? 맨날천날 술 마시는 건 여전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서희가 한 남자 배우와의 카톡 내용을 공개한 부분에 대한 추가 내용입니다.
한서희는 “내일 뭐하냐. 나 내일 호텔 가서 혼자 자야 되는데. 마스터 스위트룸임”이라며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 아니다 그럼 나 정신병 올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호텔로 와라.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어차피 내 돈 아니다”라며 “아님 X스하든지. 빨리 답장해. 혹시 죽고 싶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자 배우는 “야 너 왜 이렇게 무섭게 얘기해”라고 반응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 속에서 한서희는 “카톡 주작(자작)임 XX들아”라고 밝히고, 이후에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해당 카톡 내용에서 안효섭의 이름이 언급되어 팬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서희는 2016년 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2020년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된 적이 있습니다. 최근까지 법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한서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