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아이돌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 32)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42)이 오는 9월 결혼할 예정입니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하니는 EXID의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전환을 이뤘습니다. 양재웅은 인기 정신의학과 의사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인물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대해 팬들과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하니와 양재웅의 결혼식은 9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식을 치를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이들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