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의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오송 지하차도 구조가 진행되어 사망자와 부상자가 추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침수차량에 대해 탑승객이 몇 명인지 확인 중에 있는데요. 인원에 따라 피해가 더 늘 수도 있습니다.
지역별로 최근 사흘간 500MM 안팎의 비가 쏟아진 충청권에서 32명이 숨지거나 다쳐 인명 피해가 가장 많습니다.
현재 제주를 제외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입니다. 시설물 피해 상황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