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만 3번..” 임원희, ♥예지원..이들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축하했다(+사진)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과 예지원이 함께한 장면이 방송되며 탁재훈은 예지원과의 특별한 관계를 언급했습니다. 탁재훈은 임원희의 그림 작업실을 찾아가며 자신과 예지원의 관계를 “여자친구 같은 사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서로를 잘 알게 되었다”며 추가했습니다. 임원희는 “지원이와는 내가 더 오래된 친구”라며 2007년 개봉한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을 언급했습니다.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먼저 한 게 대수냐”라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자신이 예지원과 키스신을 3번 이상 촬영했다고 언급하며 유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임원희는 “뭔 만나기만 하면 키스냐”라며 짜증을 내며 재치있는 대답을 했습니다.

예지원은 “상대역 두 분과 함께 있으니 기분이 이상하다. 두 연인과 함께 있는 기분”이라며 두 남자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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