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들 대신 며느리에게 콩팥 장기이식 해 달라는 시아버지

해당 사연에 의하면 글쓴이 A씨는 친한 B씨의 이야기라며 글을 적었습니다.

B는 결혼한 지 2개월되었고, B의 시댁이 결혼 전부터 빚 갚아야 한다며 B씨가 모아둔 돈을 모두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어머니의 설득으로 결혼 전 혼인신고부터 했다고 전했는데요. A씨는 “최근 B씨가 전화왔다. 시아버지 몸이 안좋아 장기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자꾸 모든 가족들이 B에게 말하고 설득한다고 수술하기 무섭다.”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B씨 시댁에서 시아버지가 몸이 안좋으니 며느리 B씨에게 장기이식을 요구했습니다.

A는 해당 사연을 듣고 황당한 마음에 “아버지도 아닌 남의 아빠에게 장기를 주느냐, 네 몸이 더 소중하니 절대 엮이지 말고 연락하지도 말아라. 자기 아들에게 달라고 해야지 아들도 안주는 장기를 며느리에게 달라고 하냐”고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여기서 A씨에게 쓴소리를 들은 B씨의 반응이 더욱 놀라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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