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스파의 위험해 보이는 출국길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멤버들인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해외 스케줄을 위해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의 출국길은 평화롭지 못했습니다. 몰려드는 팬들과 이를 막으려는 경호원 사이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는 에스파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먼저 카리나는 뒤에서 튀어나오는 손에 예상치 못하게 뺨을 맞고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닝닝은 몰려든 인파에 놀라 얼굴을 긁적이더니 ‘동공지진’을 일으키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지젤은 입을 꾹 다물고 두 눈까지 질끈 감을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출근길 지옥철’에 탄 것 같은 리액션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 축하 무대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