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설에 대해 다음 주에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교제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라며 부인했습니다. 또한,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한 일부 광고업체는 이번 논란으로 인해 모델 관련 일정을 보류하는 등 대응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김수현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예정된 KCM과의 합동 발라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으나, 이번 사망으로 해당 공연은 취소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수현의 공식 입장 발표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