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이 됐다..” 최동석, 이혼후 깜짝 소식 전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KBS 출신 아나운서 최동석이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동석은 20일 개인 SNS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께 알릴 소식이 있다”며 “스토리앤플러스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까지 방송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었는데,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위로 덕분에 다시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응원의 말씀들이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동석은 또한 “새로운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MBTI가 극 I인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최동석의 복귀 소식에 많은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끝으로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족하지만 많이 격려해 달라”고 덧붙였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방송에 복귀하며, 본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제 혼자다’에는 최동석을 비롯해 전노민, 조윤희, 이윤진 등이 출연하며, 이혼 후 다시 혼자가 된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최동석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동석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제가 스토리앤플러스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었는데, 어려운 시기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위로 덕분에 마음을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응원의 말씀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MBTI가 극 I인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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