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치료 받는중..” 청소일 도전한 최강희, 최근 그녀의 XX 판정

배우 최강희와 동시에 통역사이자 방송인인 안현모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어제 4일에 20년 이상 이어온 우정을 지닌 최강희와 코미디언 김숙의 유쾌한 모습과 함께, 3년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안현모의 새로운 ‘힐링 일상’이 담겼다.

이날 최강희는 집안일을 마치고 거실 소파에 앉아 그림을 그렸다. 최강희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치료 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참시’에 출연한 이후, 주변에서 귀여워도 병원에 가보라고 조언을 해주셨다.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검사를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배우 최강희와 함께 통역사이자 방송인인 안현모의 평범한 일상이 드러났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297회에서는 어제 최강희와 코미디언 김숙의 오랜 우정과 함께, 3년 만에 프로그램에 복귀한 안현모의 변화된 일상이 그려졌다.

최강희는 집안일을 마치고 거실 소파에 앉아 그림을 그렸다. 최근에 그림 그리기를 시작한 이유는 치료를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그는 “‘전참시’에 출연한 이후, 주변에서 귀여워도 병원을 찾아보라는 조언을 받았다.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계속해서, “지난 방송에서도 뭔가를 하다가 실수를 한 적이 있었어요. 그게 좀 이상하게 보였을 거예요. 그래서 심리 치료도 추천받았고, 그림 치료까지 받게 되었죠”라며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이 평온해지고 모든 생각들이 사라지는 걸 느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 오는 날에도 애착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갑자기 빗물을 맛보기 위해 입을 벌렸다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체육관을 방문한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의 추천으로 신상 운동기구를 체험했지만, 엉성한 자세와 독특한 운동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최강희는 그동안 그림 치료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마음을 휴식시켰는데, 최근에는 가방과 화장품 등 자신의 스케줄 필수품을 체크하며 셀프 매니저 역할도 소화했다. 그녀는 ‘최강희의 영화음악’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청취자와 함께하는 단체 영화 상영회와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준비가 끝난 후에는 팬미팅 장소인 영화관에 도착해 팬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 가운데, 최강희의 양아버지인 양치승 관장이 팬들 사이에서 깜짝 등장하여 최강희의 스케줄을 응원하려고 지원 사격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 관장은 최강희의 청취자들을 위해 재료를 준비하여 100인분의 떡볶이를 서프라이즈로 준비해 왔는데, 이는 양 관장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DJ 강짱’으로 변신한 최강희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또한, 최강희와 20년 이상의 친구인 코미디언 김숙이 그녀의 집을 방문했다. 서로 오래된 우정을 자랑하며 선물을 주고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최강희는 김숙을 위해 요리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요리 중에 과거에 김숙의 집을 청소했을 때 벌인 일들을 언급해 김숙의 혼을 빼앗았다. 최강희는 비빔국수를 완성시켰지만 김숙은 그녀의 요리에 혹독한 시식 평을 내고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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