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알려요..” 정성호, ♥경맑음, 아이 다섯이지만 만족하지 못한 부부의 갑작스런 발표에 모두가 깜짝 놀랐는데..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유튜브를 시작하고 첫 영상으로 100평 짜리 집을 공개했습니다.

경맑음의 유튜브 채널 ‘오늘도 맑음’에는 ‘저 여기서 살면 안 돼요? 입 떡 벌어지는 100평 대 한강뷰 랜선 집들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썸네일에는 ‘한강뷰 미쳤다’, ‘방 5개, 화장실 3개’란 문구가 더해져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경맑음은 먼저 현관 입구를 소개하며 “저희 집 현관이 굉장히 예쁘다. 좋은 기운을 담고 싶어서 밝은 에너지의 색을 포인트로 줬다. 딱 봐도 색감이 컬러풀하지 않나”라며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이어 부엌으로 간 그는 “저희 집은 부엌이 메인이라고 생각한다. 부엌도 색깔이 다양하다”며 “부엌에 가장 신경 썼던 이유는 가족 때문이다. 애들이 커갈수록 방에 들어가서 생활하다 보니 밥 먹는 시간 빼고는 얼굴 보고 대화할 시간이 줄어들더라. 가족의 시간이 모이는 곳이 부엌이라고 생각했기에 공간이 밝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집은 한강뷰가 굉장히 좋다. 그래서 처음 구조와 다르게 제가 한강뷰를 보고 요리할 수 있도록 아일랜드 식탁의 위치를 바꿨다”고 부연했습니다.

경맑음은 딸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을 소개하며 “핑크로 꾸몄다”고 설명했습니다. 딸들을 위해 설치한 조명 거울에 대해서는 “애들이 여기서 틱톡 찍더라”며 웃었습니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100평 짜리 한강뷰 집을 본 누리꾼들은 부러움과 놀라움 섞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와 100평대라니 부럽다!” “애 다섯명 키우려면 집이 크긴해야겠네..” “정성호님 성공하셨네” “100평이면 애 하나 더 낳아도 뛰어다닐 수 있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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