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가 건국대 영상영화과의 전임교수로 임명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르면, 유지태씨는 지난 1일 건국대 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여 해당 영상영화과 전임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유지태는 2023년 2학기부터 건국대 영상영화과에서 전임교수로서 학문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학생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공식적으로 교수로 임명되면서 학문적 책임과 리더십을 맡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독립영화 및 단편영화 분야에서 활동해온 유지태는 이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동안 쌓아온 배우, 제작, 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지태는 교수직을 맡은 소감을 공유하면서 “전임교수란 자리가 상당히 무겁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학구열이 넘치는 어린 학생들과 영상영화과를 잘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지태는 배우 김효진과의 결혼을 통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는 부부 사이에서 조화로운 금슬을 자랑하며, 이로 인해 그의 가정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지태는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단편 영화 연출, 시나리오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