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번다..대기업 안부러워..” 쯔양, 한 달 수입이 또래 연봉과 같아 모두가 깜짝 놀랐다.(+인터뷰)

“27살 또래가 받는 연봉보다 한달 수입이 높다”, “포르쉐 정도”, “광고 1건=중형차 한 대”와 같은 표현은 유튜버의 수입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인식을 나타냅니다. 2019년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튜버가 장래 희망 1순위로 떠올랐으며, 이는 그들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유튜버는 운동선수와 교사에 이어 장래 희망 3위로 올라섰으며, 여전히 매력적인 직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키즈 유튜버 중 하나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유튜브 수익을 토대로 95억 원에 서울 강남의 빌딩을 매입한 사실로 유명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유튜브 열풍은 나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유튜버로서의 성공은 어렵겠지만, 한번 궤도에 진입하면 남다른 소득을 얻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선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먹방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이들은 많은 양을 먹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대리만족을 제공함으로써 먹방의 인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상당한 수입을 올리는 점은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냅니다.

구독자 88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은 자신의 한달 수입을 또래의 연봉 수준으로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양질의 음식을 소비하면서도 체중이 늘지 않는 체질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쯔양은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자취를 시작했는데, 식비 부족으로 고생했습니다. 식비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이 들어가니까 주변 사람들이 먹방을 시도해보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만 원만 벌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상파 방송에서도 활약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쯔양은 “나와 동갑인 직장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연봉을 능가하는 수입을 매월 벌고 있다.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수익을 얻고 있다”며 “처음에는 큰 금액을 벌며 낯설었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제작진이 필요해졌습니다.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혼자 혜택을 누리는 것보다는 모두가 함께 잘 먹고 잘 살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생계 걱정 없이 마음껏 먹고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독자 154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은 최근 수입 관련 언급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박세리 등 스타들과 함께 찍은 영상의 조회수가 높게 나온다고 공개하며, 이연복과 찍은 한 편의 영상으로 1년 동안 9330달러(한화 약 1,250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비교적 높은 수입을 얻는 히밥의 월급은 임원 수준인 세전 1200만 원에 근접하며, 그의 발언은 “신입 분들의 초봉이 월 500만 원 이상”이라는 사실을 강조해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상해기 또한 한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포르쉐 정도”라고 밝혔으며, 이를 약 1억 5천만 원으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크리에이터가 이러한 수익을 올린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들의 성공은 각자의 채널 특성과 콘텐츠, 꾸준한 노력과 열정에 기인합니다. 이들이 언급한 큰 수입에 현혹되어 유튜버로의 진출을 고려하는 경우, 현실적인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성공은 무작위가 아니라, 타이밍과 내용,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됩니다. 따라서 주의 깊은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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