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사랑꾼이더만..” 지성♥이보영 부부, 이들의 깜짝 겹경사 소식이 공개되자 모두 축하

배우 지성이 침대에서 가로로 자는 이유를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 ‘너무 스윗해서 충치 생기는 줄 알았다는 지성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 | THE MMTG SHOW’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 재재는 “보영 씨의 말에 따르면 ‘킹 사이즈 침대에서 첫째, 둘째 눕고 저 눕고 오빠는 가로로 누워서 잔다'”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지성은 “발밑에서 자요. 애들이 침대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막아주려고 그렇게 잔다”고 설명했다.

지성은 이어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어요. 우리의 꿈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는 것”이라며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전미도는 이에 대해 “선배님과 대화하고 나면 ‘난 정말 쓰레기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재재도 “나도 쓰레기 같은 기분을 느껴요”라고 공감했고, 권율은 “저 쓰레기처럼 나오나요? 저 쓰레기처럼 나와요, 감독님?”이라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재재는 또한 “지성 씨가 이렇게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지만, 미도 씨가 더 일찍 결혼하셨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미도는 “집에 가서 남편에게 항상 지성 선배님 이야기를 해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6년간의 연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6월에 첫 딸을, 2019년에는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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