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여한이 없다!” 강원래의 외도를 넘어가준 김송, 10년만에 시험관 성공 소식과 근황에 모두가 놀라는데..

가수 김송이 남편인 강원래 생일을 축하했다.

21일에 김송은 자신의 SNS에 “선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한 선이 아빠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글을 게재하였다.

또한, “죽긴 왜 죽어? 식구가 생겼으니 더 열심히 남편, 아빠자리를 지켜야 한다”며 “뭐 특별히 할 건 없다. 지금처럼만 있어 주면 된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송은 또한 “사랑도 미움도 기쁠 때, 슬플 때 늘 각자에게 의무로라도 자리 지켰기에 혼자가 아닌 셋이 된 것”이라며 “결혼기념일 10주년날! 2023.10.12 시험관 성공소식은 우연이 아닌 기적이었따. 사랑하고 고맙다. 건강 꼭 챙겨라. 연애와 결혼 33주년, 이젠 징글징글하지도 않아.”라고 덧붙였다.

김송은 글과 가족 세 사람이 담인 영상을 게재했다.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송은 2003년에 강원래와 결혼하여 2014년 아들 강선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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