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으면 우리 아기..” 김승현, ♥장정윤..결혼 4년만에 들려온 소식에 모두가 축하..(+사진)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가 2세 출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가족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김승현과 장정윤은 장인의 생신을 맞춰 처가를 찾아 모여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장정윤은 남편 김승현에 대해 “나는 잘생긴 게 친절하다고 생각해. 잘생긴 것도 얼마나 친절해. 보기에 좋잖아”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가족 모임 중, 장정윤의 조카가 30만 원 상당의 겨울 부츠를 고모인 장정윤에게 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정윤은 이에 대해 “14살에 30만 원짜리 사달라고 하면, 너 20살에는 얼마짜리 사달라고 그러는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김승현은 “일단 사주고, 그걸 다 적어놔, 적어 놓고”라고 말하자 장정윤은 “네가 나중에 우리 아기 태어나면 네가 사줘”라고 답했습니다. 김승현은 “좀 있으면 우리 아기 태어나면, 조카 생기면 걔 데리고 너한테 청구할 거야”라고 덧붙였습니다.

장정윤은 남편 김승현에게 “우리가 나이가 많아서 일찍 그 아이를 남겨놓고 가게 되면 너가 그 아이를 잘 보살펴줘야 해. 네가 그 아이의 보호자가 돼야 돼. 그러니까 책임져. 부츠하나에 너의 평생을 걸어야 해”라고 말하며 남편에게 압박을 가했습니다. 조카의 부탁에 김승현은 “됐어 안 사”라며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이어서 부부는 서로에게 바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장정윤은 “내가 화내도 같이 화내지 않기”를 요청하고, 김승현은 “싸울 때 내 의도와 생각을 자세히 들어보고 짜증 내거나 화내면 좋겠다”고 바랐습니다.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2020년에 만나 결혼한 후, 두 번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시험관을 통한 시술을 통해 첫 아이를 가졌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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