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못자고 매일 악몽..”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4년만에 결혼 생활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했다

배우 조윤희가 이혼 전의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조선의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조윤희는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 잤다. 매일 악몽을 꾸며 힘들어했다”라며 이혼 전 겪었던 어려움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우 전노민은 “우리 가정도 잘 못 지키는데 남의 가정까지… 배 밖에 더 아프겠니?”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통번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은 허망한 웃음을 터뜨리며 “와, 날 두 번 죽이는 거야… 엄마는 그런 사람도 없잖아”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 로아 양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다.

이후 조윤희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배우가 아닌 인간 조윤희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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