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3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전혜진이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혜진은 가족 간 다양한 관계를 그린 ‘라이딩 인생’에서 주요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혜진의 새로운 작품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혜진은 지난해 7월 공개된 ENA 드라마 ‘남남’에 출연한 이후 현재 영화 ‘크로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