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염정아, 전혜진 주연의 영화 ‘크로스’가 극장 대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8일에 “영화 ‘크로스’를 넷플릭스로 공개하는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크로스’는 전직 요원인 ‘강무’와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인 ‘미선’이 함께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오락 액션물입니다. 황정민은 전직 요원인 ‘강무’ 역을, 염정아는 ‘미선’ 역을 맡았으며, 전혜진은 후배 요원 ‘희주’ 역을 연기합니다.
영화는 원래 2월 설 연휴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배우 이선균의 사망으로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그 후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끝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되었으며,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