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양아치야” 동료도 손절, 최현석 셰프..터질게 터졌다

SBS ‘페루밥’이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2049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어 ‘밥친구’들은 아마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요리에 도전했다. 최현석은 다양한 식재료에 흥미를 보이며 요리 욕구를 불태웠고, 류수영은 꼼꼼한 조리 과정으로 모두의 신뢰를 얻었다.

특히 김옥빈은 과감한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거북이 요리, 피라니아 구이 등 다소 생소한 음식에도 거리낌 없이 도전하며 ‘먹방 요정’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고, 최다니엘 역시 “의외로 도전 정신이 강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아마존 현지인들과의 특별한 식사 자리였다. ‘밥친구’들은 현지인들이 직접 만든 전통 요리를 맛보며 문화적 교감을 나눴고, 이에 최현석은 “음식이 곧 소통의 언어”라고 감탄했다.

한편, SBS ‘페루밥’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다음 회에서는 더욱 깊은 아마존 탐방과 특별한 요리 도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아마존의 신비로운 자연과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흥미로운 여정이 그려졌다.

아마존강을 따라 이동하던 중 멸종 위기종인 분홍 돌고래가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목격한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류수영은 “아내(박하선)와 꼭 보고 싶었던 장면”이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현지 마을에 도착한 밥친구들은 주민들이 기르는 반려 나무늘보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빈은 “너무 사랑스럽다”며 연신 감탄했고, 최다니엘은 나무늘보 ‘로시타’의 이름을 엉뚱하게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석과 딘딘은 “다니엘의 언어 감각은 정말 독특하다”며 장난을 쳤다.

또한 멤버들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아히 차라피타’에 도전했다. 내기 끝에 고추를 먹게 된 최다니엘은 예상치 못한 매운맛에 괴로워했고, 이를 본 최현석은 “과장된 연기 아니냐”며 의심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이건 진짜다”라며 고통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SBS ‘페루밥’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다음 회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현지 미식 도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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