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어쩌나..” 상간남 소송 강경준..불륜녀와 잠적 중에 전해진 소식에 모두가 충격..

2024년 2월 24일,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A씨가 배우 강경준에 대해 5000만 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조정기일에 불출석하기로 한다는 보도를 전했습니다.

조정기일은 재판이 아닌 당사자들이 협의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만나는 시기입니다. 재판부는 이 조정기일을 4월 17일 오전 10시30분으로 예정했으나, A씨가 이에 불참하겠다고 밝히며 강경준과의 합의 의사가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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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3일,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임을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여 상간남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당시 강경준은 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을 통해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할 만한 소지가 있었다. 이에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강경준이 A씨의 아내와 연인처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내역이 공개되면서 더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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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이 커지자, 전 소속사는 결국 “강경준과의 전속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를 중단하기로 하고, 사건 해결 전까지는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기존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이후, 불륜 상대 여성과의 관계를 종료하고 근무 중이던 부동산 업체를 그만두며 침묵을 이어갔던 강경준은 지난달 29일 법원에 ‘상간남 의혹’에 대한 변호사 선임과 소송 위임장을 제출하여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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