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월 17일,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하였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조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켜 ‘리틀 백종원’으로 불린 바 있습니다.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2와 3에 출연하여 특수부대 출신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아 수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받았습니다.
이시영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만, 이시영과 가족들에게 심적 부담이 되지 않도록 배려와 존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