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딸 출산, 올해는..” 허니제이 부부..새해부터 들려오는 그들의 소식에 모두가 축하..(+사진)


안무가이자 댄서인 허니제이와 그의 가족이 KBS의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이 기대와 환호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에 따르면, 허니제이 가족은 이미 프로그램 출연이 확정되었고, 지난해 말에 촬영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허니제이는 1987년생으로, 여성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널리 알렸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은 허니제이는 2022년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하여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2022년 11월, 1세 연하의 모델 정담과 결혼한 허니제이는 지난해 4월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 이후로 허니제이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특히 딸의 이름은 정러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사 작성 시점에서 정러브는 태어난 지 272일로, 엄마와 아빠의 특징을 잘 빼닮은 사랑스러운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허니제이는 가정의 행복한 순간들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6월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내레이터로 등장하며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딸의 이름을 ‘러브’라고 짓는 게 로망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로써 그녀가 딸에게 지은 이름 ‘정러브’에는 그림 같은 로맨틱한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허니제이는 “둘째가 태어나면 라이크의 줄임말인 ‘라익’이라고 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허니제이는 당시 방송에서 “남편과 육아를 반반씩 하고 있다. 남편이 밤에 육아를 자주 한다.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밤에 육아가 힘들더라”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초보 엄마로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은 이미 허니제이와 가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초보 엄마로서의 솔직한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그녀가 ‘슈돌’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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