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이 바쁜 일상에서도 서로에게 달콤하고 따스한 ‘집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차진우는 정모은을 위해 개인전을 열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올 것으로 보이며, 이에 더해 송서경(김지현 분)의 뒤늦은 사과와 후회가 이들의 이야기에 미치는 영향이 예고되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우성과 신현빈의 연기로 살아있는 캐릭터들과 감동적인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진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원작인 일본 TV 드라마와 함께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사진에서는 차진우와 정모은의 ‘집콕’ 데이트가 선보여졌습니다. 수많은 고민 끝에 개인전을 선택한 차진우와 처음으로 비중 있는 배역을 따낸 정모은이 함께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며 각자의 꿈을 향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두 사람의 성장과 꿈을 향한 열정이 묘사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연인으로서의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차진우와 정모은이 서로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은 설렘을 자아내며, 품에 안겨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차진우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의 숨겨진 과거와 상처들이 드러나며 두 주인공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밝혔습니다. 특히, 송서경이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