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얻었다..” 이재용♥3살 연하 재혼 아내..이들의 기쁜 일상이 공개

채널A의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방송인 이재용이 자신의 재혼한 아내와 기자로 활동 중인 아들을 공개했습니다.

이재용은 절친들인 임예진, 정선희, 김한석을 초대하여 6일에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그들과 함께했습니다.

“내 아내는 예전에는 플로리스트였지만, 지금은 전업 주부로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계십니다”라고 이재용은 말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에 재혼한 후 두 아들을 뒀는데, 그 중에서도 늦게 태어난 아들로 두 아들의 연령 차이가 스무 살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이재용은 아내와 함께 김치전을 직접 부쳐 삼색전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재용은 정선희, 임예진, 김한석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식탁에는 ‘쿵짝’, ‘우상 누나’, ‘동생’이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선희가 ‘쿵짝’, 임예진이 ‘우상 누나’, 김한석이 ‘동생’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재용은 막걸리를 좋아한다며 탄산 막걸리를 웰컴 드링크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이재용의 큰아들 이지호가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지호는 M사에서 영상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호는 아버지 이재용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한석도 마이크 모양의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이지호는 “나도 질 수 없다”라며 ‘낭랑 58세’ 케이크를 꺼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재용은 “생일파티를 해본 적이 없어서 너무 쑥스럽다”라고 부끄러워했습니다. 왕관을 쓰고 생일 노래를 부르며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재용은 “아들이 공채를 해보겠다고 하더라. 그때 잘 들어가서 요즘은 국회 출입하고 있다”며 “비슷한 일을 하니까 할 말이 생기더라. 내가 다녔던 회사에 들어갔으니까 그것에 관한 얘기를 하니까 재밌다”고 말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