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발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며 “호텔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다. 많이 놀러 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은 호텔 정원을 산책하거나 직원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소식은 이범수와의 이혼 소송 중 알려진 뜻밖의 근황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윤진은 2014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행복한 가정을 보여줬지만,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 중임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이범수가 아들과의 연락을 차단하고, 자신과 딸의 한국 집 출입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이 이범수의 모의 총포 신고를 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이범수 측은 “이윤진의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것이며, 상대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윤진은 2014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행복한 가정을 보여줬지만,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최근 이윤진은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새롭게 시작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