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산, 실감 안 나요..” 이연희, 결혼 4년만에 들려온 경사스런 소식에 모두 축하

배우 이연희가 손편지를 통해 엄마가 되는 설렘과 행복감을 전했다.

7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해 이렇게 전하게 되었다.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께서 함께 기뻐해주시고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엄마가 되는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는 “올 9월에 예쁜 아가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저희 가정 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며 “부쩍 더워진 여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고, 크고 작은 행복들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가득하시길 저 또한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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