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아 너무 고마워..” 이도현♥임지연, 시상식에서 밝힌 기쁜 소식

‘제 60회 백상예술대상’은 다양한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이후에도 무대 위의 장관과는 별개로, 배우들의 실제 현장에서 보여지는 케미가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연아 너무 고맙다.”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물들인 핑크빛 무대 아래에서, 이도현과 그의 공개 연인 임지연의 달콤한 재회가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화 ‘파묘’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이도현과 ‘마당이 있는 집’으로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임지연은 시상식 내내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지켜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임지연의 자리로 달려가는 이도현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그는 그녀의 손을 꼭 잡으며 연인의 소중함을 나누고, 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군대 때문에 잠시 헤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며 달콤한 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이도현은 수상소감에서 장재현 감독과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리 아버지, 어머니, 동생, 반려견 가을이, 그리고 지연아 너무 고맙다”고 임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임지연은 지난해 자신의 수상소감에서 이도현을 언급하며, 이들의 특별한 사랑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행복을 함께 공유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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