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관계 연인으로 하자..” 김동완, ♥서윤아..신화 네번째 품절남 합류에 모두가 축하..(+사진)

김동완과 서윤아가 새해에도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02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가 ‘국민배우’ 임채무에게 설 인사를 올리기 위해 ‘두리랜드’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김동완과 서윤아는 이색 데이트 코스인 ‘내 마음을 맞혀봐’라는 체험 전시 데이트를 함께 즐기며 서로의 가치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김동완과 서윤아의 풋풋한 데이트 현장은 공개되었습니다. 서윤아는 김동완과 함께 해보고 싶은 데이트 코스를 직접 정하고 안내했는데,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최근 연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마음 센터’였습니다. ‘내 마음을 맞혀봐’라는 체험 전시 데이트에 돌입한 두 사람은 함께 커플 아이디를 생성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때 둘의 관계를 표시해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김동완은 “우리 관계? ‘연인’으로 하자”라며 박력있는 발언으로 서윤아를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뒤 두 사람은 각종 테스트 질문에 진지하게 답하며 더 가까워졌습니다. “일곱 가지 인생 가치관을 선택하라”는 항목에서 서윤아는 ‘건강, 사랑, 성취, 목표, 신뢰, 현재, 자유’를 선택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동완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의 가치관에 가깝다”며 새삼 서윤아에게 반한 눈빛을 보였습니다. 덧붙여 “사실 저 날도 (서윤아와) 살짝 다퉜다. 그런데 전 관계에 진정성이 없으면 아예 다투질 않는다. 그냥 끝내지”라고 말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했습니다.

얼마 후,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해’ 또는 ‘좋아해’라고 말한 뒤 심장박동수를 체크해보는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서윤아가 김동완에게 “좋아해”라고 말하자 김동완의 심박수가 급격히 요동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윤아가 “오빠, 나 언제부터 좋았어요?”라고 묻자 김동완의 심박수는 또 다시 급상승하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멘토군단은 “이 정도면 심장이 대답한 거지”라고 반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우리는 얼마나 가까워져 있을까’라는 테스트를 통해 서로의 거리를 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이 계단을 걸어오는 동안 서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 결과는 정확히 반반씩 동일한 거리였습니다. 이를 확인한 김동완은 “아주 적절한 거리야”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멘토군단은 “이제 반 왔습니다!”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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