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복이 안붙는 어떤 사람의 손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아 저건 아닌데, 결국 손에서 돈이 빠져나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돈이 죽어도 안모아진 돈의 누수 자리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 일터가 손에 물을 묻히고 계속 일을 한다던지 공사장처럼 무슨 투박하게 계속 손쓸 일이 있다던지 이런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일반 흔한 점포 점원 역할이었으나 그런 환경에서 손 관리를 저렇게 방치하게 된 것입니다.
풍수에서는 사람의 부, 즉 돈복이 만들어지고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손은 부를 창출하는 수단이면서 동시에 도구가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손관리 잘하는 사람들 가난하게 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손에는 다섯가지 오행이 모두 부여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관계로 손에서부터 긍정적인 암시를 또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 돈복이 더 탄력을 받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왼손에 가는 실 금반지 하나를 사서 끼고 다니라고 풍수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오랫동안 빠져나가던 재물운을 결속시킬 풍수적인 의미가 필요했습니다. 이제 이분은 효과를 본 것입니다.
여러분들 손을 한 번 보시죠. 손관리가 잘 되어 있고, 중지 손가락에 가는 실반지가 끼워져 있다면 살면서 돈 가지고 고생을 안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