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4일 이다은은 개인 SNS를 통해 “출산한 지 6개월이 되었는데, 요즘 어지러움과 두통이 자주 오고, 소화불량에 오한까지 생겼다. 벌써 2주째 이런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컨디션이 좋지 않아 몸무게도 다시 정체기에 접어들었다”며 불안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24일에도 그는 “내과에서 두통 완화 주사를 맞고 진통제를 처방받은 뒤, 신경외과에서 목 근육 이완 주사도 맞았다”며 “두통이 여러 가지 원인에서 비롯된 것 같다. 혹시 중병일까 봐 아침부터 병원에 다녀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재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