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의 성공에 힘입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이준혁은 2025년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LET ME IN’(렛 미 인)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투어는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LET ME IN’이라는 타이틀처럼,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부드러운 눈빛을 담은 이준혁의 모습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사랑받아 온 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배우로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촬영에 돌입했다. 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와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도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쉼 없이 달려온 이준혁이 이번에는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