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서울 잠실의 백화점에서 진행된 맥주 팝업 스토어에 등장한 카리나.
카리나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열린 맥주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습니다. 해당 맥주 브랜드는 카리나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카리나의 이번 공식 행사 참석 모습은 ‘에펨코리아’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게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팝업 스토어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청량한 블루톤의 스타일링으로 참석한 카리나는 안내에 따라 사진을 찍고 팬들에게 사인을 하였습니다.
카리나는 열애를 인정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미소를 지으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후, ‘에펨코리아’ 네티즌들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날 팬들 사이에는 일부의 부정적인 반응과 각종 추측이 여전히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해당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한 ‘에펨코리아’ 네티즌은 “멘털은 이상 없어 보이고 홈마(아이돌 촬영하는 전문 찍덕)는 0명이라고 한다”라며 카리나의 모습을 언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홈마들은 아이돌의 공개 스케줄을 항상 따라다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 이례적으로 다가옵니다. 네티즌들은 이러한 변화가 카리나의 열애 소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늘 카리나 팝업 행사 있었다는데 240229 카리나 검색하면 코어팬 싹 다 사라져서 진짜 홈마 사진 하나도 없음. 다 일반인 폰카임. 참 안타깝다. 좋은 연애하고 계시길”이라며 카리나의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