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만 400억..” BTS 프로듀서 피독, ♥기상캐스터와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축하..(+사진)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인 피독(강효원, 41세)과 기상캐스터 김가영(35세)이 서로에게 마음을 잃었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피독과 김가영은 열애 중이며, 공공연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하는 등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가영은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직업으로 인한 연애 고충을 고백했다. 그는 “아침 방송을 2년 동안 해 왔는데, 10시에는 자야 하고, 같이 저녁을 먹어도 7시가 되면 피곤하다. 연애가 힘들어진다”고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독과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책임지는 유명한 프로듀서로, 멤버들에게는 ‘제 8의 멤버’나 ‘방탄소년단의 뿌리와 근간’으로 불린다. 그는 ‘상남자’,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 ‘피 땀 눈물’, ‘온’, ‘디엔에이’, ‘봄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또한, 매년 KOMCA 저작권대상에서 5연속 대중 작사, 작곡 분야 대상을 차지하며 5년 연속으로 저작권료 1위를 기록했다. 그는 수십억 원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0년에는 납세자의 날 포상 후보자에 올랐고 성실한 납세자로도 주목받았다.

한편, 김가영은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데뷔하여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