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XX도 잘하네..” 김지훈..그의 최근 사생활이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사진)

배우 김지훈이 성수동에 위치한 103억 원 가치의 아파트를 1억 5천만 원에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은 ‘재밌는거 올라온다’ 채널에서 공개된 ‘아침먹고 가’ 김지훈 편 영상에서 나왔습니다.

영상에서는 김지훈의 친구인 장성규가 김지훈의 집이 있는 동네를 소개하며 “이 근처 아파트가 110억, 95억이다. 평균 103억이다. 오늘 가는 아파트가 내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아파트다. 성수동의 꽃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김지훈은 매니저의 도움으로 깜짝 놀래켜진 모습을 보이며 “생각보다 조용하게 깨우네”라고 웃음 지었습니다. 그리고 김지훈은 OTT(Over-The-Top) 서비스를 모두 챙겨보는데, 이에 대한 장성규의 놀라움에 “나는 돈이 별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장성규는 “형 여기 집이 평당 1억짜린데”라며 놀라는 표정을 보였습니다. 김지훈은 “나는 이 집을 1억 5천만원에 샀다. 난 여기를 최초 분양으로 받았다. 그때 당시에 이 집이 놀랍겠지만 되게 오랜 기간 동안 미분양이 났었다. 여기가 지어지지도 않았을 때다. 여기가 재개발이 되면서 이런 아파트가 올라간다고 했는데 그전에 분양을 하다가 엎어졌다”라며 집을 구한 배경을 공유했습니다.

김지훈은 “배우 20년을 한 결과 두 가지가 남았다. 이 집과 이 집 대출금이다. 근데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투자가 된 거다”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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