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채널이 홍진영과 재벌가의 결혼설을 유포한 사례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강경한 대응을 예고하고, 해당 채널이 삭제되었으나 여전히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채널에 대한 심의를 시작하고, 필요시 삭제나 차단 등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관계자들은 엑스포츠뉴스에 “너무 터무니없어 황당할 정도”, “가치가 없다”라며 탄식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허위조작 콘텐트에 대한 신속심의 절차를 ‘상시 신속심의’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홍진영 측은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 계획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