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기 힘들 정도..” 불륜 의혹 강경준..그의 한 달만에 나타난 아들 근황에 깜짝 놀라..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에 휩싸여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가운데, 큰 아들에 대한 근황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의 큰 아들인 강정안 군이 최근에 KBS ‘고려 거란 전쟁’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강정안 군은 단역으로 등장했으며, 대사 한 마디 없이 지나가는 역할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그의 출연은 짧은 분량이었고 얼굴도 잘 보이지 않아 알아보기 어려웠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강경준이 이전에 참여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강정안이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음을 공개한 이후, ‘고려 거란 전쟁’ 촬영장을 찾아 엑스트라로 출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정안 군은 급히 진행된 출연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도하는 수염 분장에도 차분하고 집중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담당 PD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 정안 군은 “실제로 촬영하는 걸 보니 배우들이 어떻게 연기를 하는지 많이 배웠고, 꼭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뿌듯한 감정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12월 촬영을 마친 강정안 군의 등장 분량이 강경준의 논란으로 인해 최소화되어 방송될 것이라는 내용이 이전에 공개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강경준의 논란에 대응하여 정안 군의 극 중 등장 분량을 최소한으로 조절하고 방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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