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알아가는 단계..” 배우 정은채, ♥ ‘기안84’와 절친 김충재

연예계에 새로운 비주얼 커플이 나타났습니다.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인 37세의 김충재와 배우인 동갑인 정은채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취재에 따르면, 김충재와 정은채는 작년부터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은채의 소속사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김충재와 정은채가 연애 중이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둘 다 1986년생으로, 37세로 동갑입니다.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7월에는 정은채가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으며,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충재와의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충재는 2017년 6월에 MBC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기안84의 후배로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 이후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잠시 방송 활동을 쉬고 본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애플 TV 드라마 ‘파친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안나’에서는 악역 이현주 역을 맡아 찰떡 연기를 선보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tvN의 ‘정년이’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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