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은 2012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여 은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아이유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 가장 예쁘고 인기 많고 사랑 많이 받을 때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을 하게 되면 일을 그만두고 내조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시 막 성인이 된 아이유의 적극적인 결혼 의사 표명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내 인생의 목표는 행복한 결혼이다. 따뜻한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좋은 것 같다. 결혼하면 욕심도 없어질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박보검과 함께 주연을 맡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다시 대중과 만날 예정입니다.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아이유는 지난 2022년 12월 이종석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