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지환(43)이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뒤늦은 결혼식을 다음 달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인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결혼식이 늦어졌으며,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환은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혼인신고 후 아들을 얻은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그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조선족 ‘장이수’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다음 달 개봉 예정인 ‘범죄도시4’에서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드라마 ‘녹두꽃'(2019)과 ‘우리들의 블루스'(2022)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