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심장 뛰는 게 느려서..” 이은형, ♥강재준..임신 깜짝 발표후 전한 소식에 폭풍 오열..(+사진)

개그맨 강재준이 자신의 2세 걱정에 대해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두근두근 젤리곰 깡총이 만나는 날’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 영상에는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함께 차를 타고 산부인과에 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은형은 “재준이가 지난주에 울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강재준은 “대한민국의 임산부의 남편이 된 사람들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계속해서 아이가 나오기 전까지 이제 안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랍니다”라며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게만 나와주길”이라고 말하며 감정을 토로했습니다.

이은형은 임신 초기에 초음파를 받았을 때 아기의 심장이 조금 느리게 뛰는 것을 확인했는데, 그 이유는 제대로 먹지 못해서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잘 먹고 간 결과 심장이 정상으로 뛰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본 강재준은 부인의 입덧으로 인해 걱정을 했습니다.

병원 진료 후, 강재준은 이은형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이는 이은형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이후 식사를 즐겼고, 강재준은 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이은형은 입덧을 말하자 강재준은 “먹덧”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밝히며 “우리 나이가 42, 43세인데 자연임신이 됐다. 노산인데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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