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설렌다..” 신성우, 3년 열애 끝에 결혼 결심한 이유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 중인 신성우의 와이프가 화제입니다.

2019년에는 신성우가 KBS2의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그는 “아내를 보면 여전히 설레요.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결혼을 상상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아내를 만나고 나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그는 또한 교제 3년 반을 거쳐 떠난 바이크 여행 중 심한 다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해와 인내심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신성우는 2016년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아내는 플로리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16살 연하의 일반인입니다.

과거에는 아내를 공개적으로 동반한 적이 있었지만, 스토커로부터의 위협 때문에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MBC ‘사람이 좋다’ 출연 시에도 아내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적이 있는데, 이는 안전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아빠는 꽃중년’에는 신성우와 함께 김원준, 김구라, 김용건, 안재욱 등이 출연 중이며, 나머지 출연진의 가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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