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어..” 김우빈, ♥신민아..9년 열애중 전한 기쁜 소식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우빈(본명 김현중, 34세)과 배우 신민아(본명 양민아, 39세) 커플이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커피차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참여 중인 영화 ‘악연’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습니다. 이 커피차는 화사한 꽃으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김우빈은 커피차 위에 “악연 스태프,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 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김우빈 드림”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러한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따뜻한 미소를 머금게 했습니다.

신민아 역시 김우빈이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습니다. 이 커피차에는 “김우빈이 이 정도다”라는 센스 넘치는 글이 담긴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이는 신민아가 김우빈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부터 공개적으로 열애를 시작했으며, 5살 차이를 뛰는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입니다. 특히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일 때도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함께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에서의 사이에서 발전한 것에 이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2)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