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월요일에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김완선 청하 EP.38 댄싱퀸들의 만남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가수 김완선과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신동엽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김완선은 신동엽에게 “우리 연기도 같이 한 적 있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안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나는 뱀파이어 역할을 맡아 김수미와 부부 역할을 맡았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동엽은 “그때 뱀파이어를 진짜 멋진 애들 세 명이 했는데, 김우빈, 이수혁, 홍종현이었다”고 언급하며 “다들 워낙 잘하니까 모두 잘됐는데, ‘쟤는 진짜 너무 잘하는데 왜 뭔가 딱 안 풀릴까?’ 했던 게 천우희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의 천우희는 만날 수도 없는 천우희다. 그런데 나중에 빵 뜨더라”라며 김완선의 “타이밍이 다 있다”는 말에 동감했다. 또한 “타이밍이 너무 중요한 것 같다. 될 사람은 어쨌든 빨리 되느냐, 늦게 되느냐 타이밍이 다 다르다”고 공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게 인성이 쓰레기 같은 사람이 있잖아. 시점이 좀 다를 뿐이지. 다 걸리더라. 잘되는 것도 타이밍. 걸리는 것도 타이밍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나타냈다.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