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산다라박..” 아이돌 부부의 결혼 날짜, 화보가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 했다(+사진)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내년 5월 26일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천둥은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내년 5월 26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미와 결혼한다”며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미 또한 “5월의 신부가 된다. 우리의 결혼 스토리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말하며 결혼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 7월에 4년째 연인 관계임을 공개했습니다. 이 소식은 당시 KBS 2TV ‘세컨 하우스2’를 통해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 두 사람이 최수종에게 축사를 부탁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에는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하여, 결혼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의 친동생인 천둥은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한 후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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