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부부..” 나르샤, ♥패션사업가 남편..결혼 8년차 전한 소식에 모두가 경악..(+사진)

E채널·채널S ‘놀던언니’ 멤버인 채리나,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지혜는 멤버들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아이비는 “공식 마지막 키스는 2년 전”이라고 답했습니다. 초아는 “1년 반 정도”라고 말했고, 채리나는 “재작년 12월 중반”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나르샤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겠다. 언니의 기쁜 자리에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면 저는 쇼윈도”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지혜는 “너 자극이 다 뻥이었어?”라고 물었습니다. 나르샤는 “다 뻥은 아니고 스킨십 횟수가 줄어든 게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언제가 마지막 키스였냐”는 채리나의 질문에 나르샤는 “저도 언니랑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답했습니다.

이지혜가 “어제인 거처럼 우리에게 행동했잖아”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나르샤는 “구라예요. 구라, 구라 좀 쳤어요”라고 밝혔습니다. “8년 넘어가고 그러니까 조금 달라지는 것 같긴 하다, 저도 ‘오래될수록 더 애틋해야지’ 생각했는데 그거랑 조금 다른 분야인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들은 채리나는 “난 이런 게 슬프다”며 “오래됐다고 안 하는 게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지혜는 “우리 나르샤 씨 이혼 계획 없죠?”라고 물었고, 나르샤는 “아직까진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지혜가 “혹시 하게 되면 우리 채널에 먼저 알려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나르샤는 “단독으로 불러주시면 제가 바로”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나르샤는 1981년생으로, 지난 2016년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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