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 부부가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의 공식 개막전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시간 42분에 걸친 혈투 끝에 LA 다저스를 11-15로 이겼습니다.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야구팬들이 현장에 모였는데, 그 중에서도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며 경기를 관람하며,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송중기는 2021년 지인을 통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를 만나 연인이 되었고, 지난해 1월에 혼인신고를 하고, 6월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