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출신 송다은이 또다시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5월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 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지민과의 열애설 주인공이 되었다. 그가 지민과 관련된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는 것이 열애설의 이유다.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속 지민의 모습과 비슷한 한 남성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한, 노란색 풍선이 담긴 영상도 올렸는데, 이 역시 지민과 연관된 영상을 크롭해 올린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으며, ‘DA EUN’, ‘ji min’이라고 적힌 커플 이어폰 사진도 업로드했다. 특히 이어폰 사진은 올린 뒤 재빠르게 삭제해 더욱 의문을 증폭시켰다.
특히 송다은은 지난해에도 지민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은 일부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경고하며,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저 정신 멀쩡하다”,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 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몇 개월 만에 송다은의 SNS 게시물로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늦은 밤부터 이들의 열애 의혹이 제기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